abcfuck098765: 저를 위해 처음으로 이런 속옷을 사봣다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웟습니다 조금씩 변해가고 즐기기시작하는 모습이 제눈엔 누구보다 이쁘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