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 다른 생각없이 하루를 충실하게 살고 있다. 깊게 고민하는 일은 물론 없거니와, 오로지 슬픈 일은 두고 온 짝꿍을 그리워하는 일. 그리고 시킨 메뉴가 별 맛이 없을 때 뿐이다.
별 다른 생각없이 하루를 충실하게 살고 있다. 깊게 고민하는 일은 물론 없거니와, 오로지 슬픈 일은 두고 온 짝꿍을 그리워하는 일. 그리고 시킨 메뉴가 별 맛이 없을 때 뿐이다. 대단한 다짐이나 생각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,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안 하겠다는 대단한 다짐을 하면 될 것 같다.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오니, 괜히 오늘 하루는 더 소중한 느낌이 든다. -- source lin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