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여름 휴가를 제멋대로 잡아버려서 나 혼자 품의서인가 뭔가를 올려야한다는데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. 이렇게 언제까지 제 멋대로 일 것인가. 아직 다행히 제 멋대로이다. ㅎ